Humanity under Attck: Human Rights Abuses in Arakan State
A report by Arakan State Human Rights Commission
2006년 1월, 총 62쪽, 영문
작성자: Nyi Nyi Lwin
버마 내 아라칸주의 배경, 인권 상황(인터뷰), 한국 기업에 의한 슈에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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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umanity under attack: Human rights abuses in Arakan state
인륜에 반한 공격: 아라칸 주내의 인권침해
아라칸주 인권위원회는 '인륜에 반한 공격(humanity under attack): 아라칸주내의 인권침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1명의 아라칸 이주민들의 인터뷰와 72명의 설문응답을 기록하고 있다.
17명의 성인남자와 2명씩의 미성년남여가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72명의 응답자중 52명은 버마에서 체포된적이 있었고, 31명의 남자들은 3번이상 체포되었던 사람들이다.
모든 인터뷰 참여자들은 SPDC의 구타와 상해 그리고 강제노역을 당했으며, 그들은 버마사회의 모든문제의 원인은 독재와 민주주의, 법의지배 그리고 인권의 부재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18년전에 아라칸주에는 단 두개의 SPDC 군부대만이 있었지만, 1988년 이후로, 어떠한 아라칸인들의 폭동움직임이 보고된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주에는 42개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각 대대에는 최소 700여명의 군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군부는 강제노역을 동원하여, 주와 수익성높은 사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유재산 및 토지를 몰수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가장 거대한 군조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 무역, 토지, 수송 그리고 생필품에 세금을 과중하게 과세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철저하게 억압적인 군독재하에서 아라칸주민들이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보고서에서, 2004년 컨벤션기간동안 설립된 아라칸민족회 산하 아라칸인권위원회가 주장하기를, 강제노역인들은 그들의 나이, 성별 그리고 신분을 막론하고 모두들 동일한 학대를 받았으며, 강제노역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보고서는 인터뷰 당사자들에 의해 섬뜩하게 폭로된 SPDC의 잔혹행위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국제적 인도주의법률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237군부대는 Ra Thay Dong과 Bu Thee Dong에 주둔하며, 인부들과 강제노역을 징발한다. 1997년 4월의 어느날, 보트를 타고 아라칸서쪽을 향하던 인터뷰 당사자들과 14명의 다른 남자들은 체포되어 군기지를 위한 벽돌을 쌓는일에 강제로 노역당했다. 사람들은 군인력을 위해 저장한 물을 먹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으며, 스스로 마실 물을 찾아야만 했다.
또 다른 익명의 강제노역자는 빈번한 강제노역으로 학교를 그만두어야만 했다고 위원회에 말해주었다. 10학년의 기말고사와 대학입시를 치루어야 했던 그는 나흘간의 강제노역과 이를위해 하루동안의 이동을 했어야 했다고 한다. 그는 강제노역이 지옥과 같이 견디기 어려웠고, 끝없이 강요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에게 버마에서 벌어지는 잔학행위와 버마에서 사는 것이 지옥과 같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A report by Arakan State Human Rights Commission
2006년 1월, 총 62쪽, 영문
작성자: Nyi Nyi Lwin
버마 내 아라칸주의 배경, 인권 상황(인터뷰), 한국 기업에 의한 슈에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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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umanity under attack: Human rights abuses in Arakan state
인륜에 반한 공격: 아라칸 주내의 인권침해
아라칸주 인권위원회는 '인륜에 반한 공격(humanity under attack): 아라칸주내의 인권침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1명의 아라칸 이주민들의 인터뷰와 72명의 설문응답을 기록하고 있다.
17명의 성인남자와 2명씩의 미성년남여가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72명의 응답자중 52명은 버마에서 체포된적이 있었고, 31명의 남자들은 3번이상 체포되었던 사람들이다.
모든 인터뷰 참여자들은 SPDC의 구타와 상해 그리고 강제노역을 당했으며, 그들은 버마사회의 모든문제의 원인은 독재와 민주주의, 법의지배 그리고 인권의 부재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18년전에 아라칸주에는 단 두개의 SPDC 군부대만이 있었지만, 1988년 이후로, 어떠한 아라칸인들의 폭동움직임이 보고된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주에는 42개의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각 대대에는 최소 700여명의 군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군부는 강제노역을 동원하여, 주와 수익성높은 사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유재산 및 토지를 몰수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가장 거대한 군조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 무역, 토지, 수송 그리고 생필품에 세금을 과중하게 과세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철저하게 억압적인 군독재하에서 아라칸주민들이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보고서에서, 2004년 컨벤션기간동안 설립된 아라칸민족회 산하 아라칸인권위원회가 주장하기를, 강제노역인들은 그들의 나이, 성별 그리고 신분을 막론하고 모두들 동일한 학대를 받았으며, 강제노역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보고서는 인터뷰 당사자들에 의해 섬뜩하게 폭로된 SPDC의 잔혹행위를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국제적 인도주의법률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237군부대는 Ra Thay Dong과 Bu Thee Dong에 주둔하며, 인부들과 강제노역을 징발한다. 1997년 4월의 어느날, 보트를 타고 아라칸서쪽을 향하던 인터뷰 당사자들과 14명의 다른 남자들은 체포되어 군기지를 위한 벽돌을 쌓는일에 강제로 노역당했다. 사람들은 군인력을 위해 저장한 물을 먹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으며, 스스로 마실 물을 찾아야만 했다.
또 다른 익명의 강제노역자는 빈번한 강제노역으로 학교를 그만두어야만 했다고 위원회에 말해주었다. 10학년의 기말고사와 대학입시를 치루어야 했던 그는 나흘간의 강제노역과 이를위해 하루동안의 이동을 했어야 했다고 한다. 그는 강제노역이 지옥과 같이 견디기 어려웠고, 끝없이 강요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에게 버마에서 벌어지는 잔학행위와 버마에서 사는 것이 지옥과 같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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