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를 위한 명동 촛불문화제 

국제티베트 지원단체들이 정한 3.31일 티베트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에 맞추어 한국내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의 티베트 지원 연대기구인 '티베트평화연대'도 '학살중지, 티벳에 평화를!' 위한 시민행동을 31일 월요일 7시 명동역 3번 출구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를 개최한 후 중국영사관까지 평화행진을 개최합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중국정부에 보내는 '구속 연행 티베트인 석방, 아시아 종교-시민단체의 티베트 방문조사 허용 촉구' 등의 입장이 발표될 예정이며, 자유발언, 촛불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 시: 3월31일 (월), 오후 7시
- 장 소: 명동역 3번 출구 광장

평화를 애호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영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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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 지지 긴급행동은 10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집중 행동의 날로 정하고, 12시부터 1시까지 집회(장소 매번 바뀜), 4시부터 6시까지 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사진전, 7시부터 8시 반까지 촛불문화제를 진행한다.

10월 16일엔 한남동에 있는 버마 대사관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이다.



[성명] 버마에서는 수많은 버마사람들이 군사정권에 맞서 자신들의 자유와 생존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 버마군사정권은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행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고 시위참가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 구금, 고문, 구타하는 등의 만행을 계속해오고 있다. 외부세계와의 연결된 모든 통신수단을 차단하고 있는 버마군사정권은 이번 버마민중항쟁의 희생자들의 수를 은폐하기 위해 시체를 유기하고 비밀리에 소각하는 반인류적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지금까지 이번 민중항쟁에 참여하다 구속된 수 만해도 1만 여명이 넘었고 사망자 수만 해도 승려 5백여 명을 포함해 1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실종자들의 수만 해도 1만 여명이 넘는데 이들 중 절반은 승려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버마군사정권의 만행 규탄과 버마민중을 지지하고 민주화를 염원하는 연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월 6일/7일에는 한국 등 호주,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35개국에서 버마민중과 민주화를 지지하는 국제공동행동의 날의 가졌고, 이어 10월 11일에는 유엔 안정보장이사회가 버마군사정권의 무력 진압을 비난하고 정치범의 조기 석방 및 군정과 민주화 진영 간의 진정한 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공식 채택했다.

이러한 버마군사정권의 유혈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버마군사정권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오히려 버마 민중에 대한 감시와 탄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버마 군부는 집집마다 수시로 방문해 시민들의 움직임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사찰에 대한 침탈과 총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상자의 수와 전체 희생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버마군사정권에 대항해 버마의 민주화를 위해 거리로 나선 버마민중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반 시민들은 군부의 일방적인 보도에 항의하는 소등시위를 계속했고 일부 사찰에서는 촛불시위를 열었으며 예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다른 저항이 계획되고 있다는 소식 역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버마 민중이 군사정권의 어떤 폭압에도 결코 굴복하지 않을 거라는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버마 민주화와 평화를 염원하는 버마민중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다.

우리의 요구

- 우리는 버마군사정권이 버마민중의 평화적인 비폭력 민주화 요구를 유혈진압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 규탄하며 이 모든 책임이 버마군사정권에 있음을 확인한다.

- 버마군사정권은 1만 여명에 달하는 버마 시민들과 승려들의 체포, 구속, 고문, 실종에 대 한 책임이 있으며, 이러한 반인류적 행위를 중단하고 버마 민중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 버마군사정권은 아웅산 수치를 포함한 모든 정치범들을 즉각 석방해야한다.

- 한국 정부는 버마군사정권을 압박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하며 버마에 진출한 한국기업들 역시 최소한의 윤리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


2007년 10월 16일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 경제정의실천불교연합 / 국제민주연대 / 기독교사회연대 / 나와우리 / 다함께 / 버마민주화를지원하는모임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 버마 국민운동 촉진위원회[NLD-한국지부/ 버마행동/ 소수민족들의 단체/ 한국 내 지역 모임/ 버마 이주노동자들 등] / 버마 민주화 지지 광주시민행동[광주불교교육원, 광주인권운동센터, 광주전남민족문학작가회의, 빛고을위빠싸나수행자모임, 시사토론모임 광장, 육화포럼, 인권모임 인나, 평화행동 한걸음더] / 베트남평화의료연대 / 새사회연대 /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 아시아인권문화연대 / 외국인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 이매진 피스 / 이주노조 / 인권단체연석회의[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 구속노동자후원회/ 광주인권운동센터/ 다산인권센터/ 대항지구화행동/ 동성애자인권연대/ 문화연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부산인권센터/ 불교인권위원회/ 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 사회진보연대/ 새사회연대/ 안산노동인권센터/ 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 외국인이주ㆍ노동운동협의회/ 울산인권운동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이주노동자인권연대/ 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쟁없는세상/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평화인권연대/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 인권실천시민연대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참여불교재가연대 / 참여연대 / 참여자치 완도시민연대 / 청년평화센터 푸름 / 충북경실련 / 태백문화연구소 / 피난처 / 피자매연대 / 평화의친구들 / 한국사회당 / 한국여성단체연합 / 한국여성민우회 /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 한국진보연대[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민주노동당/ 전국여성연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노동인권회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족화합운동연합(사)/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불교평화연대/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남측본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통일광장/ 평화재향군인회/ 한국가톨릭농민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21세기코리아연구소/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경기연대(준)/ 경남진보연합(준)/ 광주전남진보연대/ 울산진보연대(준)/ 전북진보연대(준)/ 참관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학술단체협의회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 한국YMCA전국연맹 / 한반도화해센타 / 함께하는시민행동 / 환경운동연합 / 518기념재단 / 5ㆍ18민주유공자유족회, 5ㆍ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ㆍ18구속부상자회,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종교인평화회의,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 지지 긴급행동


Posted by 영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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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 버리고 적극적인 민주화 지지 정책 밝혀야 ,

‘미얀마’ 아닌 ‘버마’라 칭하며 국민적 모금운동을 통해 버마 민중과 연대할 것



최근 버마 민중의 비폭력 민주화 요구를 군부가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있어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분노를 주고 있다. 이에 불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물론, 학계, 여성계, 인권ㆍ시민사회 등 각계 인사들은 오늘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군부의 만행을 규탄하고 버마의 민주화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과거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권의 탄압과 학살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버마 민중의 민주화 열망을 지지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 밝혔으며, 한국 정부가 지금까지 버마와 경제 교역만을 추구하며 버마 민중의 민주화 요구를 외면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였다. 이들은 “한국 정부가 버마 군부 독재를 묵인하는 것은 한국이 민주국가임을 부인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버마 민주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고 국제사회와 함께 유혈탄압 진상 조사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이들은 버마 승려들로 촉발된 민주화운동에 연대한다는 의미로, 버마 승려들이 입는 가사와 비슷한 붉은 색의 천을 두르고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1990년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정통성 없이 불법적으로 현재까지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버마 군부를 반대하는 뜻에서 군부가 마음대로 바꾼 ‘미얀마’라는 국호를 사용하지 않고 ‘버마’라 부르며, 버마의 민주화를 위한 전 국민적인 모금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과 손영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유경희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대표, 이영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대표, 임영담 부천 석왕사 주지 스님 등이 참석하였으며, 입장 발표문에는 73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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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버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한국 시민사회 각계 인사의 입장


버마 민중들이 민주화를 위해 떨쳐 일어선 지 벌써 보름째가 되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민주화를 위한 피의 행렬에 용감히 나선 승려들, 생존권과 자유를 요구하다 군부에 의해 실종되고 죽어간 버마 민중에게 먼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지금 버마의 상황은 실로 참혹하다. 4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독재와 폭정에 신음해온 버마 민중들은 88항쟁에 이어 다시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군부 독재의 끝을 보고자 나섰지만 버마의 봄은 쉽게 찾아오지 않고 민주화 운동은 실로 처참하게 그들에게 피의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

21세기에 유혈진압과 만행 자행한 버마 군부정권을 강력 규탄한다!

버마 민중의 민주화 요구는 너무도 정당하다. 풍부한 천연자원은 군부독재에 의해 해외 국가들에 약탈당하고 오직 군부의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다. 이에 반해 버마의 어린이 3명 중 1명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어 버마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또한 버마 민중들은 군부정권의 은신처를 짓는 강제노역에 동원되고 있으며 여성들은 군인들에 의해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 소수민족은 핍박받고 있으며 반세기 동안 침묵과 굴욕을 강요당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자원의 공정한 배분과 기본권의 실현 그리고 민주화를 위한 버마 민중들의 항쟁은 정당한 자결권의 행사이며, 전 세계가 이에 공감하고 있다.

우리는 아무런 무기를 들지 않고 평화적인 시위를 벌인 승려들을 고문하여 사체를 유기하고 10대 학생부터 60대 노인, 기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무조건 총격을 가해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버마 군부 독재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

버마 군부는 더 이상의 유혈 강제진압과 반인권적인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 연행자를 즉각 석방하고 실종자들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또한 강제진압과 유혈사태의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나아가 아웅산 수치 여사와 민주화 운동가, 양심수들을 즉각 석방하고 민주화시위에 나선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정부는 버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입장과 정책을 밝히고 국제사회와 함께 진상조사를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버마 민중들의 자결권을 존중하고 버마 민중들의 민주화 요구를 절대 지지한다. 그리고 버마 민중들의 자유를 지지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민주화운동에 대한 정권의 탄압과 학살을 경험한 이 땅의 민중으로서 우리는 결코 버마 군부의 민중 학살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자국민에게 발포하고 학살하는 정권과 군대는 이 시대, 그 어디에도 발붙일 수 없어야 함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그동안 버마와의 경제교역만을 추구하며 버마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외면해온 한국정부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은 버마에 무기를 팔고 천연자원 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 경제교역을 이유로 한국정부가 버마 시민의 민주화 요구를 폭력으로 억압하는 행위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뿐 아니라 반인도적 범죄집단이라 할 버마 군부의 공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란다.

우리는 한국 정부가 버마 군부독재를 묵인하는 것은 한국이 민주 국가임을 부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보며, 동아시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버마 민주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

국민들과 함께 미얀마가 아닌 ‘버마’ 민중과 연대하고 민주화를 지지하는 긴급행동에 나설 것이다.

우리는 이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를 지지하는 긴급행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당장 학살 범죄국가의 명칭인 미얀마가 아니라 ‘버마’라 쓰는 운동을 벌일 것이다. 버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전 국민적인 모금운동을 벌이고 매일 거리에서 국민들을 만나며 버마의 실상과 민주화 운동을 알려나갈 것이다.

전국 곳곳에서 매일 저녁 버마 민중들과 아픔을 나누는 촛불문화제가 열릴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와 연대하여 버마가 민주주의를 이루는 데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과 함께 이 시대에 자유와 평화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세워내는 행진에 함께 할 것이다.

우리 인권민주시민단체 대표자들은 다시 한 번 버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보내며 각계에서 버마의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다양한 행동들을 벌여 나갈 것이다.

2007년 10월 4일


강신석 목사, 광주종교인평화회의 대표/ 고은영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김범용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소장/ 김봉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김익석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상임운영위원장/ 김재학 신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나와우리 사무국장/ 김해성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김형태 천주교 인권위원회 이사장, 변호사/ 김후식 (사)5ㆍ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박경 학술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규숙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장/ 박사명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 강원대 교수/ 박은홍 성공회대 아시아NGO정보센터 소장, 박헌권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 변호사/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변연식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공동대표/ 석원정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소장/ 손영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신경구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안병옥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안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오관영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유경희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유종순 버마 민주화를 지원하는 모임 공동대표/ 윤법달 평화의 친구들 사무국장/ 윤영진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 계명대 교수/ 윤정숙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이영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대표/ 이이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상임공동대표/ 이정주 한국생협연합회 회장/ 이정호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이창수 새사회연대 대표/ 이철승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공동대표/ 이철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이평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이해학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증정의장/ 이홍길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임낙평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임동학 버마 민주화를 지원하는 작가모임, 서강대 교수/ 임영담 부천 석왕사 주지 스님/ 임영신 이매진피스 활동가/ 장우성 다함께 활동가/ 전성환 한국YMCA전국연맹 기획실장/ 전종훈 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정상덕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정수만 (사)5ㆍ18민주유공자유족회 회장/ 정진우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공동의장/ 정진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혁 청년평화센터 푸름 대표/ 조돈문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상임의장/ 조수종 충북경실련 공동대표/ 조희연 비판사회학회 회장, 성공회대 교수/ 지현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 조계종 청량사 주지/ 진관 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청화 스님, 참여연대 공동대표, 조계종 교육원장/ 최명숙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최의팔 목사,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하승창 함께하는 시민행동 정책위원장/ 한상렬 목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한용진 진보연대 대외협력위원장/ 함세웅 신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허달용 광주민예총 회장/ 허연 광주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 황규식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장/ 효림 스님,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버마 민중학살 규탄과 민주화 지지 긴급행동


Posted by 영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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